주말엔 시티투어…덕진공원 투어-공연프로그램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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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등 주요 관광지와 덕진공원을 잇는 시티투어가 시작됐다.
전주시가 오는 11월2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덕진공원 시티투어·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기획됐다. 전주한옥마을과 수목원 등 주요 관광지와 덕진공원을 잇고, 전주의 특색을 살린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이끈다는 게 핵심이다.
전주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덕진공원 시티투어는 ‘자연생태공원을 통한 전주 힐링투어’ ‘전주의 숨은 이야기를 담은 시티투어’ 등 두 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힐링투어는 전주수목원에서 동물원·건지산 편백나무숲·오송제 생태공원·혼불문학공원·덕진공원을, 시티투어는 경기전·전라감영·서노송예술촌·덕진공원을 둘러보는 코스로 짜였다.
마지막 코스인 덕진공원에서는 국악, 현대음악, 탭댄스,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전주 예술가들이 매주 색다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후 6시30분부터 한 시간가량 펼쳐지는 이 공연은 투어 이용자뿐만 아니라 덕진공원을 찾는 시민·관광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여행자 보험 가입비와 기념품 비용을 포함해 성인 기준 5,000원이다. 예약은 문화아리 홈페이지(www.cultureari.com)에서 가능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가능인원을 준수해 참가자 모집이 이뤄진다.
관광산업과 관계자는 “덕진공원 시티투어와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한옥마을에 집중된 관광객을 덕진공원으로 유인해 나갈 것”이라며 “전주시민과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전주시가 오는 11월2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덕진공원 시티투어·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기획됐다. 전주한옥마을과 수목원 등 주요 관광지와 덕진공원을 잇고, 전주의 특색을 살린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이끈다는 게 핵심이다.
전주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덕진공원 시티투어는 ‘자연생태공원을 통한 전주 힐링투어’ ‘전주의 숨은 이야기를 담은 시티투어’ 등 두 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힐링투어는 전주수목원에서 동물원·건지산 편백나무숲·오송제 생태공원·혼불문학공원·덕진공원을, 시티투어는 경기전·전라감영·서노송예술촌·덕진공원을 둘러보는 코스로 짜였다.
마지막 코스인 덕진공원에서는 국악, 현대음악, 탭댄스,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전주 예술가들이 매주 색다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후 6시30분부터 한 시간가량 펼쳐지는 이 공연은 투어 이용자뿐만 아니라 덕진공원을 찾는 시민·관광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여행자 보험 가입비와 기념품 비용을 포함해 성인 기준 5,000원이다. 예약은 문화아리 홈페이지(www.cultureari.com)에서 가능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가능인원을 준수해 참가자 모집이 이뤄진다.
관광산업과 관계자는 “덕진공원 시티투어와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한옥마을에 집중된 관광객을 덕진공원으로 유인해 나갈 것”이라며 “전주시민과 전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양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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